정약용-황상 우의 상징…'정황계' 154년 만에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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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과 그의 제자 치원 황상, 두 집안의 우의를 보여주는 정황계(丁黃契)가 복원돼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강진군에 따르면 정황계는 정약용(1762~1836)과 그가 가장 아낀 제자로 알려진 황상(1788~1870)의 아름다운 인연을 보여주는, 정씨와 황씨 가문의 우의를 약속한 증서다.
1848년 다산의 아들 정학연과 황상이 두 벌을 작성해 한 벌씩 나눠 가지고 집안 대대손손 관계를 유지하기로 맹세했다. 그러나 세월의 흐름 속에서 양가의 왕래는 끊어졌다. 정씨 집안이 보유한 증서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이 보관하고 있으며, 황씨 집안이 보유한 증서는 황수홍 집안에서 새롭게 발굴돼 공개됐다.
강진군은 30일 “다산 선생의 7대손인 정호영 씨(오른쪽)와 다산 제자인 황지초의 5대손 황수홍 씨(왼쪽)가 정황계 작성 154년을 맞아 영인본을 만들어 서로 교환했다”고 밝혔다.
30일 강진군에 따르면 정황계는 정약용(1762~1836)과 그가 가장 아낀 제자로 알려진 황상(1788~1870)의 아름다운 인연을 보여주는, 정씨와 황씨 가문의 우의를 약속한 증서다.
1848년 다산의 아들 정학연과 황상이 두 벌을 작성해 한 벌씩 나눠 가지고 집안 대대손손 관계를 유지하기로 맹세했다. 그러나 세월의 흐름 속에서 양가의 왕래는 끊어졌다. 정씨 집안이 보유한 증서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이 보관하고 있으며, 황씨 집안이 보유한 증서는 황수홍 집안에서 새롭게 발굴돼 공개됐다.
강진군은 30일 “다산 선생의 7대손인 정호영 씨(오른쪽)와 다산 제자인 황지초의 5대손 황수홍 씨(왼쪽)가 정황계 작성 154년을 맞아 영인본을 만들어 서로 교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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