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과 정몽구재단이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맞품형 창원지원 프로그램인 ‘H-온드림 오디션’을 개최했다. 매년 30개팀씩 5년간 150개팀을 선발해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대상을 받은 (주)녹색친구들을 비롯, 선발된 30개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