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랑콤이 21가지 색상으로 새롭게 리뉴얼된 랑콤 옹브르 이프노즈 아이섀도우 컬렉션과 이프노즈 돌 아이(Doll Eyes) 마스카라 등을 활용한 유진의 ‘프렌치 인형’ 콜라보레이션 메이크업 영상을 27일 공개했다.

‘프렌치 인형’ 메이크업은 유진이 직접 기획 참여한 프로젝트다. 유진은 영상에서 직접 선택한 핑크·카키·그린 컬러의 아이섀도우를 믹스앤매치해 세련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방법과 특별한 속눈썹을 만드는 마스카라 연출법 등 메이크업 노하우와 함께 세련된 핑크 톤의 ‘프렌치 핑크 룩’을 선보였다.

유진은 "그 동안 뷰티 멘토로 여러 경험을 해봤지만, 랑콤의 뷰티 디렉터로 직접 메이크업 룩 기획부터 론칭까지 참여해달라는 초청을 받아 무척 설렜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메이크업 팁을 소개하게 됐는데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랑콤은 메이크업에 사용한 옹브르 이프노즈 아이섀도우와 이프노즈 돌 아이 마스카라 등으로 구성된 ‘프렌치 핑크 룩’ 키트와 ‘프렌치 그린 룩’ 키트 등의 특별 세트를 7월 말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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