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지난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50억2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8% 급감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순이익 역시 86.9% 감소한 25억6400만원에 그쳤다. 매출은 2013억5000만원으로 17.8% 늘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