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충북 청원 공장에서 생산된 소주 `처음처럼` 24만병(8천상자)에 대한 회수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롯데주류에 따르면, 지난 4월말부터 충북 청원 공장에서 제조된 일부 제품이 외부 온도 변화에 따라 물 속 미네랄이 탄산칼슘화되면서 하얀 결정체가 발생, 현재 회수조치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인체에는 전혀 무해하지만 미관상 좋지 않아 회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것이 모나리자의 유골?` 발굴 현장 생생영상 ㆍ크리스찬 베일, 총기난사 피해자 애도 생생영상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이지혜 착시효과 화제 “누드로 방송 진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