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영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한 여성 3명 중 2명이 고소를 취하했다. 25일 고영욱 측근에 따르면 미성년자 간음 혐의로 최초 고소장을 접수한 김 모(18) 양을 제외 한 두명이 고소를 취하했다. 고소를 취하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전해진 바 없다. 또한 금일 `고영욱이 이들과 합의를 했다`는 설에 대해서는 "김모 양 외 이들 2명의 연락처도 모르며 사건 발생 후 만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현재 고영욱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송치돼 조사를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것이 모나리자의 유골?` 발굴 현장 생생영상 ㆍ크리스찬 베일, 총기난사 피해자 애도 생생영상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이지혜 착시효과 화제 “누드로 방송 진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