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26일 지난 2분기 영업손실이 211억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119억600만원으로 2.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09억3100만원으로 적자가 이어진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