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순유입 ‘최대’..경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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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자수에서 출국자수를 뺀 국제순이동이 지난해 9만1000명으로 200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국제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체류기간 90일을 초과한 국제이동자는 모두 122만6000명으로, 전년대비 3.7%(4만4000명) 증가했습니다.
입국자수에서 출국자수를 뺀 국제순이동 인구는 9만1000명으로,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해외에 머물던 내국인들이 국내로 U턴하고 출국은 상대적으로 줄였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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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