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최대주주가 템플턴자산운용회사외 13인에서 정몽규외 8인으로 변경됐다고 24일 공시했다. 현대산업은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외 8인이 장내매매를 통해 지분율을 18.70%(1409만8891주)로 늘려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현재 템플턴자산운용회사외 13인의 지분율은 18.65%(1405만6711주)다.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최대주주로 올라선 것은 지난 2010년 7월 이후 2년만이다. 당시 고 정주영 회장의 셋째 동생인 고 정세영 회장 장남인 정몽규 회장이 현대산업의 최대주주였으나 템플턴자산운용이 주식을 꾸준히 사들이면서 최대주주가 변경됐었다. 템플턴자산운용은 지난 2002년 현대산업개발지분 5% 보유 공시를 처음 낸 뒤 2010년 7월 8일에 지분율 17.43%까지 늘려 정몽규 회장(17.06%)을 제치고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지분인수 이우에 대해서는 “일반 투자 목적”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광란의 총기난사범 집에서 찾아낸 폭발물 폭파 생생영상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한그루 베이글녀의 위엄! 남다른 비키니 자태에 시선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