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지난 23일, 신항지점을 신규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신항지점은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119번지 그린피아 2층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 곳은 부산신항과 녹산공단 등이 인접해 있는 성장 유망지역으로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춰 인근 금융투자 희망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찬환 신항지점장은 “고객의 마음을 이해할 줄 알고, 고객의 금융목표를 정확히 파악해 안내할 것”이라며 “고객과 함께 동행해 친근하고 신뢰가 가는 지점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동부증권 신항지점은 개점기념으로 지점을 방문하거나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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