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주식 시장 개장이 태풍으로 인해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24일 홍콩 태풍 경보 수위(Warning Level)가 8 밑으로 떨어진 후 2시간 뒤에 개장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홍콩 거래소는 현지 시간 오전 7시에서 9시 사이까지 태풍 경보가 여전히 8에 있을 경우 시간외거래도 취소할 전망입니다. 홍콩은 1999년 이후 가장 강한 태풍인 `빈센트`가 통과하면서 50여명이 다치고 2건의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광란의 총기난사범 집에서 찾아낸 폭발물 폭파 생생영상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한그루 베이글녀의 위엄! 남다른 비키니 자태에 시선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