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SK텔레콤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에 따라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박종수 한화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2분기 영업이익은 3천6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줄어들 것"이라며 "요금인하와 마케팅비 증가에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SK텔레콤이 3분기에는 마케팅 비용이 줄고, 자동이체 할인 폐지와 신규가입자에 대한 약정위약금 제도 적용으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광란의 총기난사범 집에서 찾아낸 폭발물 폭파 생생영상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파격노출` 손세빈에 등 돌린 권현상 `못 보겠어요~` ㆍ한그루 베이글녀의 위엄! 남다른 비키니 자태에 시선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