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군들이 24일 하이난(海南)구 싼사(三沙)시 정부 출범식에서 경례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베트남 등 5개국과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 시사(西沙)군도 등의 관리를 위해 지난달 싼사시를 설립했다. 중국 중앙군사위원회는 싼사시에 군부대를 주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싼사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