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외국인환자 유치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성형외과
[뷰티팀/사진 김강유 기자] 7월24일 오후 4시 강남구청 본관 3층 큰회의실에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의료광관 주요사업 설명과 의료관광 협력기관 위촉장 수여, 2011년도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기간 공로패 수여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강남구청과 강남구의료관광협회가 업무협약을 맺어 눈길을 끌었다.

의료기간 35곳, 호텔 11곳, 백화점 2곳 등을 비롯해 총 50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직접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의료광광 활성화 행사는 서울, 그 중에서도 강남권에 70%이상 집중되어 있는 의료관광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의의를 두고 있으며 점차 늘어나는 외국인 환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대한민국의 일류 선진 기술을 널리 알리는데 그 목표가 있다.

외국인환자 유치우수기관으로 공로패를 수여받은 성형외과는 외국인 환자 1인당 진료비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 해동안 환자 1000명을 유치한 기록을 토대로 외국인환자 수술 사례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화상소녀 탄우린의 치료와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몽골 출생 중국국적의 담비득의 치료를 진행해 많은 의료업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렇듯 성형외과를 비롯한 강남구 대부분의 의료기관들이 사회공헌활동과 민간외교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 강남구와의 업무협약식으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2012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행사에는 성형외과를 비롯해 총 35곳의 강남 소재 의료기간들이 위촉장 및 공로패를 수여 받았으며 신연희 구청장, 구 간부, 협외임원들과 수상자가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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