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회장 조양호)은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과 협약을 맺고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개발도상국가 복싱 선수들을 후원한다.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은 대한항공의 후원을 통해 지난 5일부터 총 25개국의 선수 44명 및 코치 37명에게 훈련 장소와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