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다음달 말까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노천카페 ‘까페G 바이 정관장’을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홍삼 아메리카노, 부드러운 홍삼 우유라떼, 홍삼 두유라떼, 홍삼 딸기스무디, 홍삼 요거트스무디 등 홍삼을 넣은 퓨전 음료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모든 음료에 1일 권장 섭취량만큼의 홍삼(3?)이 들어있다는 설명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10시이며 가격대는 1000~5000원 선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