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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역사 담은 '타임라인관', 제주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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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제주 사옥인 '다음스페이스'에 다음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체험 전시관 '타임라인관'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타임라인관에 들어서면 이색 조형물이 가장 먼저 시선을 끈다. 푸른 들판에 뿌리를 내리고 무성하게 뻗어나가는 바오밥 나무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타임라인관의 상징이다. 이 조형물의 굵은 기둥과 수많은 가지들은 다음이 만들어온 다양한 이야기와 앞으로 그려나갈 무한한 미래를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다음의 비전과 비션, 브랜드 철학,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체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피스2 디지털 화면 위에 보이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터치 또는 드래그하면 다음의 활동 내역을 볼 수 있다.

    디지털 화면 위의 사진을 드래그해서 맞은편에 설치된 스크린으로 던지면 해당 사진과 관련된 영상이 스크린에 상영되는 등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한 재미있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타임라인관에 설치된 여러 대의 태블릿 PC를 이용해 다음의 철학과 실천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볼 수 있다.

    배성준 다음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일방적으로 다음의 이야기를 보여주기보다 이용자들이 직접 선택하고 움직이면서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공간으로 제주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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