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임대아파트 전기료 절감 시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H공사(사장 이종수)가 전기료와 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임대아파트 12개 단지에 태양광발전장치를 설치합니다.
SH공사는 오는 30일부터 11월 중순까지 목동 현대A아파트 등 6개 재개발 임대아파트와 월계청백1단지 등 6개 공공임대 아파트에 태양광발전장치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태양광발전장치에서 생산된 전력은 승강기, 지하주차장, 조명, 급수펌프 등 등 단지 내 공용부 전력으로 이용될 예정입니다.
SH공사는 올해 12개 단지에 태양광발전장치로 설치되는 총 용량은 435kWp(최대전력량 기준)로 연간 전기료 5080만8000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H공사 관계자는 "임대아파트에 태양광발전장치를 지속적으로 설치해 입주민에게 관리비 절감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온실가스 감축 등 범 정부차원의 환경정책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파격노출` 손세빈에 등 돌린 권현상 `못 보겠어요~`
ㆍ김준호·정명훈 홍대녀놀이, 브라탑에 핫팬츠 `악! 괜히 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