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012 디 오픈 챔피언십'에 건설장비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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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회장 박용만)은 '디 오픈 챔피언십’이 열리는 영국 랭커셔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링크스 골프장에서 피터 도슨(Peter Dawson) 영국 왕실골프협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장비 기증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두산은 세계 4대 메이저 골프 대회인 디 오픈의 국내에서 유일한 후원사(patron)다. 기증식은 디 오픈을 주관하는 영국 왕실골프협회(The R&A)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은 "이번에 기증한 건설장비는 두산인프라코어 소선회 굴삭기(DX80R, 일명 꼬리 없는 굴삭기)로, 일반적인 제품과 다르게 뒤쪽의 '튀어나온 꼬리 부분'을 없앤 것으로, 협소한 환경에서도 효과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는 장비"라고 설명했다.
특히 다양한 어태치먼트(Attachment)를 부착하면 관중석 보수와 골프 코스 관리 등 전반적인 골프 시설 관리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한편, 두산은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 글로벌 두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 2011년에 이어 올해도 ‘디 오픈’ 챔피언십을 후원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두산은 세계 4대 메이저 골프 대회인 디 오픈의 국내에서 유일한 후원사(patron)다. 기증식은 디 오픈을 주관하는 영국 왕실골프협회(The R&A)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은 "이번에 기증한 건설장비는 두산인프라코어 소선회 굴삭기(DX80R, 일명 꼬리 없는 굴삭기)로, 일반적인 제품과 다르게 뒤쪽의 '튀어나온 꼬리 부분'을 없앤 것으로, 협소한 환경에서도 효과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는 장비"라고 설명했다.
특히 다양한 어태치먼트(Attachment)를 부착하면 관중석 보수와 골프 코스 관리 등 전반적인 골프 시설 관리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한편, 두산은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 글로벌 두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 2011년에 이어 올해도 ‘디 오픈’ 챔피언십을 후원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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