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를 위한 실속 아이템 '럭셔리+실용성'에 주목!

입력2012.07.20 13:04 수정2012.07.20 13:34

[김지일 기자] 태풍이 지나고 한 여름 무더위가 예견되면서 산과 들로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평소보다 긴 일정의 바캉스를 준비하는 이들은 꼼꼼하게 짐을 챙긴다. 이때 넓은 공간과 패셔너블한 분위기까지 갖춘 캐리어, 핸드백은 편안하고 즐거운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그렇다면 여행을 더욱 엣지있고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 줄 가방 아이템은 어떤 것이 있을까? 휴가를 보다 가볍고 알뜰하게 만들어 줄 잇 백을 소개한다.

★ 휴가를 가볍게 즐기자! ‘스타일+실용성’ 있다면 OK!

교외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만끽하기 위한 준비물을 넉넉히 수납할 수 있는 캐리어백은 여행 필수품이다.

요즘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챙긴 캐리어백이 각광받고 있다. 고급스러운 패턴과 디자인이 눈에 띄는 보르보네제의 캐리어백은 바캉스를 더욱 럭셔리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성별에 제약을 받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은 가족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엔티크하면서 클래식한 멋이 더해져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여자라면 바캉스 장소에서도 핸드백은 필수. 바다의 향기를 한껏 품은 듯한 핸드백은 바캉스기분을 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비비드한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살려주고 어떤 스타일링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또 가방 내부의 넒은 공간은 여행을 위한 카메라, 티슈, 화장품은 물론 간편한 옷까지 수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보르보네제의 관계자는 "바캉스를 위한 캐리어로 알맞은 수납공간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아이템에 관심이 높다. 여행 때는 간편하게 들 수 있는 핸드백을 활용해 가볍고 산뜻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보르보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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