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런던 올림픽이 진행되는 다음달 13일까지 32인치 LED TV를 최저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매직피아 32인치 LED HD TV’로 가격은 29만8000원이다. 대기업 제조 패널로 우수한 화질을 제공하며 LED로 더욱 선명하고 화사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20ms의 뛰어난 반응속도는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영상도 잔상이나 흐려짐 없이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대우일렉서비스에서 1년 무상 8년 유상 A/S를 제공한다.

올림픽의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스마트패드도 오는 23일부터 판매된다. 9.7인치 IPS패널을 탑재한 스마트패드 ‘코비(COBY) MID9742’를 300대 한정수량 19만9000원에 내놓는다. 9.7인치 IPS패널 스마트패드가 10만원대에 출시된 것은 처음이다. ‘코비(COBY) MID9742’는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8G 메모리, 200만 화소 카메라, Allwinner A10(Cortex A8 + Mali400) CPU, 해상도 1024*768 등 뛰어난 스펙을 자랑한다.

제조사 코비(COBY)는 미국 내 4146개의 대형 유통점, 528개의 가전 양판점과 368개의 지역 판매처에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로 홍콩, 캐나다, 대만, 파나마, 일본, 한국 등에 진출한 글로벌기업이다. 앞서 출시된 7인치 스마트패드 ‘코비(COBY) MID7042-4’ 7월 20일 현재 아마존 태블릿PC 베스트셀러순위에 킨들파이어, 갤럭시 등에 이어 5위에 랭크돼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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