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19일 경북 문경시 마성면사무소에서 문경산양삼유기농작목회와 유기농 산양삼 구매를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산양삼은 산에 삼을 파종해 자연 상태에서 재배하는 인삼 종류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기 위한 ‘아리따운 구매’의 일환으로, 아모레퍼시픽이 문경에서 재배한 10년근 이상의 산양삼으로 화장품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