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가 19일 주한 피지대사관을 개관했습니다.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조세이아 보렝게 바이니마라마 피지 총리와 필리모네 카우 주한 피지 대사, 안호영 외교통상부 제1차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80년 피지의 수도 수바에 상주 대사관을 설치했지만 피지는 지금까지 주일본 피지대사관에서 주한 대사관 업무를 처리해오다, 최근 양국 간 교류가 증대됨에 따라 지난해 주한 피지대사관 설립이 결정됐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이 옷이 그렇게 이상해?" 미스월드 호주 의상 비난 일색 ㆍ김준호·정명훈 홍대녀놀이, 브라탑에 핫팬츠 `악! 괜히 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