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자동환불 가능한 `타운커머스` 사업 전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1번가가 ‘타운11번가’를 통해 무형 상품 전자상거래 시장인 ‘타운커머스’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타운11번가`에 올라온 상품을 구매하면, 오프라인에서 해당 상품을 이용하거나 수령할 수 있는 인증번호를 휴대폰 SMS(단문메시지서비스)로 받고, 해당 점포에 방문해 이를 보여주면 상품을 수령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식점을 비롯해 카페주점, 헤어뷰티, 여행문화, 패션쇼핑, 생활서비스, 교육오락, 배달음식 등 8개의 대(大)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습니다.
`타운커머스’가 `소셜커머스`와 구분되는 점은 이곳에 입점한 판매자들은 소셜커머스와 같이 단발성으로 상품을 판매하지 않고, 직접 자신만의 ‘가상 샵(Virtual Shop)’을 ‘타운커머스’ 사이트 내에 만들어 할인 쿠폰을 상시 판매할 수 있으며, 소셜커머스 모델은 특정 기간에만 할인 행사를 진행하지만 타운커머스 모델은 판매자들이 자율적으로 할인율과 판매기간을 조정합니다.
특히 소셜커머스와 달리 쿠폰 사용 가능 기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소비자에게 환불 조치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이 옷이 그렇게 이상해?" 미스월드 호주 의상 비난 일색
ㆍ김준호·정명훈 홍대녀놀이, 브라탑에 핫팬츠 `악! 괜히 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