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도난 제조업체가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9일 6월 어음부도율 자료에서 지난달 제조업종의 부도업체수가 40곳으로 전달보다 4곳 더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부도업체는 전달보다 1개 업체가 더 증가한 103곳이었고 이 중 제조업이 40곳, 건설업 23곳, 서비스업이 33곳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6월 신설법인은 총 6천744곳으로 전달보다 517개 업체가 더 늘어 사상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이 옷이 그렇게 이상해?" 미스월드 호주 의상 비난 일색 ㆍ김준호·정명훈 홍대녀놀이, 브라탑에 핫팬츠 `악! 괜히 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