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해 투자 유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포스코는 18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3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멘토링 등10 주 과정의 멤버십프로그램을 마친 8개 벤처기업의 투자설명회와 포스코의 투자를 받고 사업을 진행중인 5개 벤처기업의 시제품 전시회가 진행됐습니다. 정준양 회장은 환영사에서 “포스코는 동반성장의 새로운 접근법으로 지난해 10월 벤처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그 기반을 확립해 가고 있다”면서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벤처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상아리의 기습! 서핑하던 청년 순식간에… ㆍ`왼손잡이의 비애` 해외누리꾼 눈길 ㆍ`참 쉽죠?` 쇼핑백으로 캥거루 잡기 영상 눈길 ㆍ"이 옷이 그렇게 이상해?" 미스월드 호주 의상 비난 일색 ㆍ송다은 매너손에 이지혜 굴욕 “꼭 제모하고 오겠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