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광주지역 대형마트도 휴일영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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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속속 휴일 영업을 재개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롯데슈퍼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지방자치단체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 처분을 정지해 달라'며 광주지법에 낸 집행정치 가처분신청이 인용됐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 있는 이마트 점포 5개, 홈플러스 점포 4개, 롯데마트 점포 5개가 22일인 이번주 일요일 문를 연다.
광주에 있는 이마트 에브리데이 3개 점포 등 SSM도 정상 영업을 한다.
전남 목포, 광주 북구·남구·동구·서구·광산구 등 6개 지역의 대형마트와 SSM이 일요일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지난 16일에는 청주지법이 이와 관련한 가처분신청을 인용했고, 앞서 6일에는 수원지법 등이 인용 결정을 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롯데슈퍼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지방자치단체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 처분을 정지해 달라'며 광주지법에 낸 집행정치 가처분신청이 인용됐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 있는 이마트 점포 5개, 홈플러스 점포 4개, 롯데마트 점포 5개가 22일인 이번주 일요일 문를 연다.
광주에 있는 이마트 에브리데이 3개 점포 등 SSM도 정상 영업을 한다.
전남 목포, 광주 북구·남구·동구·서구·광산구 등 6개 지역의 대형마트와 SSM이 일요일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지난 16일에는 청주지법이 이와 관련한 가처분신청을 인용했고, 앞서 6일에는 수원지법 등이 인용 결정을 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