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0년까지 해양·극지과학기술 육성에 총 3조6천억원이 투입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의 해양과학기술원 지원확대를 포함해 해양플랜트, 해양에너지 분야 육성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석유와 가스에만 집중돼 있는 해양플랜트 개발은 심해저 해양광물과 해양용존자원 개발, LNG벙커링 등으로 확대됩니다. 이 밖에 기후변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와 장보고과학기지 건설 등 남북극 극지활동 인프라도 강화됩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해양과기원의 연구분야 확대를 통해 국가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상아리의 기습! 서핑하던 청년 순식간에… ㆍ`왼손잡이의 비애` 해외누리꾼 눈길 ㆍ`참 쉽죠?` 쇼핑백으로 캥거루 잡기 영상 눈길 ㆍ"이 옷이 그렇게 이상해?" 미스월드 호주 의상 비난 일색 ㆍ송다은 매너손에 이지혜 굴욕 “꼭 제모하고 오겠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