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그룹의 핵심멤버를 뜻하는 걸그룹 센터(Center).

그룹 내에서 가장 왕성한 연예 활동을 펼쳐 대중에게 그룹을 대표하는 얼굴로 각인된 멤버를 가리킨다.

그렇다면 걸그룹 센터중 가장 돈을 많이 번 '수입퀸'은 누구일까.

지난주 방송된 'K-STAR news‘에서 조사한 결과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 그룹중 서열 1위는 다름아닌 '소녀시대'.
걸그룹 서열 1위 '소녀시대' 가장 돈 많이 번 멤버는?
'센터'중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멤버는 윤아였다.

총 20편의 광고 출연, 회당 천 만원 상당의 출연료를 받으며 드라마까지 섭력해 올 상반기만 대략 40억이 넘는 수입을 올렸다고 전해졌다.

윤아 외에도 각 걸 그룹을 대표하는 ‘센터’ 담당으로는 Miss A의 수지, 애프터 스쿨의 유이, 카라의 구하라, 원더걸스 소희 등이 걸 그룹 '수입퀸‘의 뒤를 이었다.

한편 17일 한 방송에 출연한 애프터스쿨 정아와 리지는 "애프터스쿨 수입 1위는 단연 유이다"며 "10배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다"고 털어놨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