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판 ‘섹스 앤 더 시티’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

이 드라마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4인4색 캐릭터의 매력과 패션 센스를 보는 재미에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특히나 1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꽃 신사 장동건의 ‘어반시크룩’은 같은 나이대인 40대는 물론이며 20, 30대의 남성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장동건의 어반시크룩은 극 중 성공한 남성의 당당한 자신감을 보여주며 럭셔리하고 도회적인 느낌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가 원하는 옴므패션이기도 하다.

어반 시크룩은 호불호에 대한 편차가 거의 없으며, 남성들이 흔히 갖고 있는 기본 아이템을 활용해 색상이나 소재를 맞추는 것만으로도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수트가 아니더라도 청바지나 면바지에 빈티지한 티셔츠를 즐겨 입고 신발에 좀 더 신경을 쓰는 것만으로 어반시크룩을 완성할 수 있다.

어반시크룩을 지향하는 20,30대 남성들을 위한 쇼핑몰 (주)마코토 DINE(대표 김재희)는 시크(Chic)와 모던(Modern) 스타일을 중점적으로 하여, 베이직함과 심플함을 통해 도시 남성의 성공 이미지를 표현한다.

당사의 주요 타깃은 도시적 사고와 다양한 자기표현, 합리적인 구매형태를 지닌 24~32세의 감각적인 남성들이다. 옴므패션을 비롯한 아우터와 티, 니트, 셔츠, 팬츠, 가방, 슈즈, 밸트 및 악세서리 등 남성 토털 브랜드로서 최신 트렌드가 중심이 된 다양한 의류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어반시크룩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장동건 스타일의 경우는 심플한 티셔츠에 카디건을 레이어링 하면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재킷의 깃을 세우고 함께 매치한 포인트 컬러의 셔츠가 살짝 보이게 연출하면 더욱 시크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김수로 스타일은 체크패턴이 돋보이는 셔츠나 파스텔 톤의 재킷, 라운드 넥 티셔츠를 통해 남성미를 과시할 수 있는 옴므패션을 연출할 수 있으며, 이종혁 스타일은 컬러풀한 카디건과 화이트 티셔츠의 조화를 통해 부드럽고 섬세한 스타일 코디가 가능하다. 김민종 스타일의 경우는 극 중 역할이 변호사이니만큼 정통 수트룩 혹은 카디건룩으로 남자보단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모던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이 중 김민종의 정통수트룩을 제외한 나머지 3인의 스타일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충분히 기본 아이템들의 믹스매치를 통해 코디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당사는 고객과의 감성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만족과 우수한 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배송 및 반품속도를 향상시킴으로써 편리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반시크룩은 장동건이어서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 아니다. 누구나 센스 있는 믹스 매치를 통해 연출할 수 있다.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베이직하면서도 감각적인 옴므패션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