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18일 광픽업 글로벌 1위 업체인 아이엠에 대해 1분기 비수기 이후 2분기 실적개선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추천종목에 올렸다.

동양증권은 "신규제품 스마트폰용 카메라액츄에이터(AF)의 수율이 안정되며 7월(180만개 예상) 양산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마트비데, 나노진단센서 등 헬스케어도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