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오빠가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고소영이 출연해 자신의 친오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방송에서 고소영은 “어릴 적 예쁜 어린이 대회에 함께 출전해 1등을 차지할 정도로 외모가 뛰어났고 집 앞에 소녀팬들이 진을 치고 있을 정도로 동네에서는 연예인급 인기였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학창시절부터 워낙에 유명했다. 심지어 내 팬들이 집에 찾아왔다가 오빠를 보고 반해서 팬레터를 오빠에게 보낼 정도”라고 일화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통해 살짝 베일을 벗은 고소영 오빠는 한 살 연상으로 현재 외국계 회사를 다니다 일본으로 유학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번도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다. 고소영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싱글이다”라고 미혼임을 밝히기도 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상아리의 기습! 서핑하던 청년 순식간에… ㆍ`왼손잡이의 비애` 해외누리꾼 눈길 ㆍ`평범한 소개팅은 지루해` 美 잡초뽑기 소개팅 등장 ㆍ"이 옷이 그렇게 이상해?" 미스월드 호주 의상 비난 일색 ㆍ송다은 매너손에 이지혜 굴욕 “꼭 제모하고 오겠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