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구매 의향이 있는 사람들은 한옥을 한 번씩 들르는 별장, 세컨드 하우스가 아니라 실제 주거할 집으로 찾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데스개발과 CJ건설, 한국갤럽이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한옥 구매의사가 있는 강남지역 사람들 90 이상이 한옥을 한 번씩 들르는 별장이 아니라 직접 주거할 집으로 구매하고 싶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강남, 서초, 분당 거주 40대~60대 300여명 중 한옥 구매의향이 있는 30명을 선정, 최근 피데스개발이 건축한 한옥에 직접 초청해 한옥 인식요소, 구매 이유, 실생활에 예상되는 한옥 장점과 단점 등 한옥관련 주제에 대한 심층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피데스하우징의 문경 대표는 "한옥 전문가, 한옥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나은 고객지향적 한옥을 개발하여 사업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평범한 소개팅은 지루해` 美 잡초뽑기 소개팅 등장 ㆍ유럽과 아시아 대륙 사이 수영 대회, 1천여명 풍덩 생생영상 ㆍ中 매트리스 인간 도미노 1,001명 성공 생생영상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미스맥심 엄상미, 착한글래머의 아찔한 매력 화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