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가 올해 1분기에만 1조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업계와 은행계 카드사의 당기 순익은 9천207억원으로 전분기 4천806억원의 2배에 달했습니다. 2011년 카드사 순익은 1분기 5천163억원, 2분기 5천345억원, 3분기 5천853억원, 4분기 4천806억원이었습니다. 올해 1분기 카드사 순익은 에버랜드 지분을 판 삼성카드가 5천85억원, 신한카드 1천864억원, 현대카드 749억원, KB국민카드 710억원, 롯데카드 377억원, 비씨카드 337억원, 하나SK카드 81억원 순이었습니다. 올해 이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카드업계 전체 순익이 2조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지난 2010년과 2011년 카드사 순익은 각각 2조7천216억원, 2조1천170억원이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평범한 소개팅은 지루해` 美 잡초뽑기 소개팅 등장 ㆍ유럽과 아시아 대륙 사이 수영 대회, 1천여명 풍덩 생생영상 ㆍ中 매트리스 인간 도미노 1,001명 성공 생생영상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미스맥심 엄상미, 착한글래머의 아찔한 매력 화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