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대표 허남석)가 브라질 상파울로 지하철에 자사가 개발한 지하철 플랫폼 스크린도어(Platform Screen Door?이하 PSD)를 구축하는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포스코ICT는 이번 수주금액은 240억 원 규모로, 지난 2010년 브라질 지하철 3호선에 자사의 PSD 제품 130억 원 규모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까지 추가로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가 수주로 포스코ICT는 내년 10월까지 관련 시스템의 제작/공급/설치/시운전 등과 같은 모든 사업을 일괄(턴키방식) 수행할 예정입니다. 또 제품 공급과 관련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까지 이번 수주까지 포함한 브라질 지하철 스크린도어 전체 사업규모는 370억원에 달한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럽과 아시아 대륙 사이 수영 대회, 1천여명 풍덩 생생영상 ㆍ中 매트리스 인간 도미노 1,001명 성공 생생영상 ㆍ태양 흑점 폭발에 아름다운 북극광이…생생영상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미스맥심 엄상미, 착한글래머의 아찔한 매력 화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