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수 민보라, 비 오는 날에도 "보령은 언제나 화창!"
[사진팀] 가수 민보라가 제15회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7월14일부터 24일까지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리는 보령머드축제는 국내 축제 중 외국인이 제일 많이 참여하는 축제이자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 1위로 뽑혀 유명한 축제이다.

국내 최고의 축제로 2008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선정된 이 축제는 무엇보다도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룬 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에서 피부 미용에 좋은 청정 머드체험과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장점이다.

또한 유오성, 쥬얼리, 배슬기, 마로니에걸즈, 임선택, 홍수완 등 다수의 스타들이 홍보대사로 위촉받아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7월14일 보령머드축제추진위원장인 이시우 보령시장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또한 2회에 걸쳐 진행된 거리퍼레이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섹시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로 유명세를 떨쳤던 민보라는 뛰어난 실력과 감각으로 다양한 안무를 선보이며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JBS 일자리방송에 전격 섭외돼 리포터로 끼를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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