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이 높은 청약률로 분양을 마쳤습니다. 대우건설은 `강남역 푸르지오시티` 청약 결과 총 403실 공급에 6086건이 접수돼 평균 1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상층 테라스형 펜트하우스 5실은 278건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 55.60대 1을 나타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강남역세권이라는 뛰어난 입지와 인근 분양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분양가, 대우건설 푸르지오시티의 브랜드파워 등으로 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천130만원 돈가방 주운 노숙자, 주인 찾아줘 `살만한 세상` ㆍ가장 슬픈 고양이, 산채로 콘크리트에 묻혀…`잔인한 사람들` ㆍ금·다이아몬드로만 만든 브라 등장 `11억4천만원`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박진희, 아찔한 착시 드레스 `얼핏보면 19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