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orean Day 2012, 한국 저작권 보호를 위한 일침 “다트를 던져라!”

입력2012.07.13 03:41 수정2012.07.13 16:26

[태국 치앙마이=김지일 기자/ 사진 권순택 기자] 7월12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Korea Day 2012’ 행사에서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저작권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Korea Day 2012’는 주태국 한국대사관이 주최하고 KCA(Korean Culture Alliance Co.,Ltd.)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는 태국 지방 도시와의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통해 한류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K-pop 및 영상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7월12일, 13일 치앙마이를 시작으로 7월16일, 17일 콘켄에서 막을 내릴 이번 행사는 한국영화 무료 상영 및 K-pop 아티스트콘서트 영상 상영, 태권도 시범행사, bnt뉴스 한류스타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국 요리 및 한국어 강좌, 한국 여행상품 설명 및 한국 상품 전시·판매, 2개 지역 K-pop 팬클럽 모임 등의 부대 행사를 마련해 다양한 정보 소통의 기회를 만들었다.

이 밖에도 한류 스타 배경의 스타 스티커 사진기 무료 운영, TJ 미디어와 함께하는 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더해져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한국저작권위원회, 농수산물유통식품공사, 한국 산업인력관리공단, 코리아 파운데이션, KOICA, 오뚜기식품, TJ MEDIA, 아시아나항공, bntnews Thailan, STG MEDIA, 하나투어, JKN Network, ASTA MAG, K CH, KTV(KHON KAEN), WE TV(CHIANG MAI)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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