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독특한 식성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빅토리아는 자신의 식성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그는 "된장찌개, 청국장을 매우 좋아한다"며 한국인의 입맛이 다 됐음을 밝혔습니다. 이어 `닭발`도 먹냐는 MC들의 질문에 "닭 뇌를 제일 좋아한다"며, "뇌부터 뜯어먹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닉쿤, 로버트 할리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가장 슬픈 고양이, 산채로 콘크리트에 묻혀…`잔인한 사람들` ㆍ금·다이아몬드로만 만든 브라 등장 `11억4천만원` ㆍ中 충칭시 최고 비만男 180kg 생생영상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박진희, 아찔한 착시 드레스 `얼핏보면 19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