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유관기관 외투기업 지원양해각서 체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DGFEZ)은 12일 대회의실에서 외국투자기업을 지원하고 추가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내기 위해 9개 유관기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대구상공회의소, 영남대, 계명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지방국세청, 대구출입국사무소, 대구경북지역본부세관, 대구은행, KT대구경북지역본부 등은 외국투자기업의 세금, 출입국, 고용, 지적재산권, 인력수급, 생활편의 등을 지원키로 했다.
DGFEZ는 이들 기관과 함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하는 외국기업의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추가 투자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최병록 DGFEZ 청장은 “외국 기업들이 경영과 생활에 불편한 사항이 생겼을 때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축됐다”며 “참여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기업들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이에 따라 대구상공회의소, 영남대, 계명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지방국세청, 대구출입국사무소, 대구경북지역본부세관, 대구은행, KT대구경북지역본부 등은 외국투자기업의 세금, 출입국, 고용, 지적재산권, 인력수급, 생활편의 등을 지원키로 했다.
ADVERTISEMENT
최병록 DGFEZ 청장은 “외국 기업들이 경영과 생활에 불편한 사항이 생겼을 때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축됐다”며 “참여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기업들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