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게임 매출이 부진하다는 평가에 이틀째 약세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오전 9시45분 현재 어제보다 3.16%내린 23만5백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나태열 한화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액이 4%가량 증가하겠지만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의 증가로 영업이익은 123억원으로 10.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나 연구원은 이어 "블레이드앤소울의 사용량 증가도 크지 않을 것"이라며 "3분기 국내 매출 추정치를 45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25%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가장 슬픈 고양이, 산채로 콘크리트에 묻혀…`잔인한 사람들` ㆍ금·다이아몬드로만 만든 브라 등장 `11억4천만원` ㆍ中 충칭시 최고 비만男 180kg 생생영상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박진희, 아찔한 착시 드레스 `얼핏보면 19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