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이 가수 박진영의 영화 데뷔 응원에 나섰습니다. 배용준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500만불의 사나이` VIP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진영은 인터뷰에서 종종 배용준이 그간 자신을 응원해줬다는 이야기를 한 바 있습니다. 그는 "(배용준을) 시사회에 초대했고 오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말했으며, 배용준이 자신이 영화 홍보 차 출연한 tvN `SNL코리아`까지 챙겨보고 코너별 모니터를 해주기도 했던 사연도 밝혔습니다. 또 박진영은 언젠가는 꼭 배용준과 영화작업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5백만불의 사나이`는 촉망 받는 대기업 부장 최영인(박진영 분)이 로비자금 5백만불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룬 코믹 추격극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가장 슬픈 고양이, 산채로 콘크리트에 묻혀…`잔인한 사람들` ㆍ금·다이아몬드로만 만든 브라 등장 `11억4천만원` ㆍ中 충칭시 최고 비만男 180kg 생생영상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박진희, 아찔한 착시 드레스 `얼핏보면 19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