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투자자문사의 무분별한 난립을 막기 위해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투자자문사 30여 곳을 퇴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직권 등록취소제를 시행하려면 법 개정 절차 등이 필요해 다소 시일이 소요될 수도 있다"면서 "올해 안에 법이 통과되면 내년 상반기에 투자자문사 퇴출이 본격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의 한 관계자는 "현재 퇴출 기준을 적용했을 때 최소한 20곳 이상이고 30여개 투자자문사가 퇴출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930년대 비만 어린이, 3살인데 63kg 영상 눈길 ㆍ자전거로 운동하고 전기도 만드는 죄수들 생생영상 ㆍ中 헤이룽장 펑황산에서 또 UFO 출현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박진희, 아찔한 착시 드레스 `얼핏보면 19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