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李회장 취임 25주년 기념 임직원 '사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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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오는 12월 이건희 회장 취임 2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전과'를 없애 주는 사면을 추진한다.
11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은 업무상 과실 등으로 징계받은 전력이 있는 임직원들의 인사상 불이익을 없애주기로 했다. 부정·비리에 연루되거나 고의로 회사에 손해를 입혀 징계를 받은 임직원들은 제외된다.
이번 사면은 이 회장 취임 이후 네 번째로 '변화와 혁신'을 위한 대화합 차원에서 계획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사면 대상자가 확정되는 즉시 징계자의 인사카드에서 징계 기록을 일제히 말소할 계획이다. 징계를 받았던 임직원들은 모두 징계 전 상태로 원상 회복되고 승진·승격 등 인사관리상 일체의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일정기간 직무정지 처분을 받은 직원들과 급여 감액 처분을 받은 직원도 수위와 원인 등을 따져 전원 원상 회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다소 억울하게 징계를 받은 임직원들의 기록을 삭제하는 방안을 검토 대상에 올려놓은 것은 맞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 며 "확정된다면 검토 대상자는 1000명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11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은 업무상 과실 등으로 징계받은 전력이 있는 임직원들의 인사상 불이익을 없애주기로 했다. 부정·비리에 연루되거나 고의로 회사에 손해를 입혀 징계를 받은 임직원들은 제외된다.
이번 사면은 이 회장 취임 이후 네 번째로 '변화와 혁신'을 위한 대화합 차원에서 계획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사면 대상자가 확정되는 즉시 징계자의 인사카드에서 징계 기록을 일제히 말소할 계획이다. 징계를 받았던 임직원들은 모두 징계 전 상태로 원상 회복되고 승진·승격 등 인사관리상 일체의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일정기간 직무정지 처분을 받은 직원들과 급여 감액 처분을 받은 직원도 수위와 원인 등을 따져 전원 원상 회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다소 억울하게 징계를 받은 임직원들의 기록을 삭제하는 방안을 검토 대상에 올려놓은 것은 맞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 며 "확정된다면 검토 대상자는 1000명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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