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 거래량 6개월 새 두배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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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장내 채권시장 거래량이 급증했습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장내 채권시장 하루평균 거래량은 6조2천억원으로 지난해 12월 3조408억원보다 두배이상 늘어났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3년, 5년, 10년 등 발행만기별로 가장 최근에 발행한 종목인 지표채권 수요가 늘면서 장내 채권 거래가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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