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주 일가 간에 경영권 분쟁 중인 동남합성이 미원상사그룹으로의 피인수 기대감에 3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40분 현재 동남합성은 어제(10일)보다 8.20% 뛴 7만3천900원에 거래중입니다. 경영권을 둘러싼 현 경영진과 동남합성의 2대주주이자 업계 경쟁사인 미원상사의 경영권 참여 시도가 나타나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동남합성은 지난해부터 창업주 일가 사이에 경영권 분쟁을 겪어왔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전거로 운동하고 전기도 만드는 죄수들 생생영상 ㆍ中 헤이룽장 펑황산에서 또 UFO 출현 ㆍ자궁안 태아 얼굴이 완성되는 과정 영상 공개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박진희, 아찔한 착시 드레스 `얼핏보면 19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