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2분기 실적 기대감이 주가 탄탄…목표가↑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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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1일 KT&G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음식료 업종 중 거의 유일하게 곡물가 상승 위험이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9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했다.
김정윤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미국 가뭄에 따른 곡물 가격 급등으로 음식료 업체들이 주가가 고전하고 있지만 KT&G는 상대적으로 환율 상승의 수혜를 보고 있고 2분기 실적 기대감도 높아지면서 탄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KT&G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한 1조86억원, 영업이익은 3.8% 늘어난 292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담배 부문 매출액은 7.4% 늘고 연결 대상이 되는 자회사도 증가해 전체적인 매출이 불어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담배 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9.8% 성장해 인삼공사 및 라이프앤진 등의 영업이익 부진을 상쇄시킬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지난 4월 출시한 람보르기니 담배의 재구매율은 초기에 비해서는 감소했지만 보헴 모히토 1mg는 긍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고, 신제품 '레종 카페'도 출시돼 신제품 효과 모멘텀은 유효하다"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김정윤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미국 가뭄에 따른 곡물 가격 급등으로 음식료 업체들이 주가가 고전하고 있지만 KT&G는 상대적으로 환율 상승의 수혜를 보고 있고 2분기 실적 기대감도 높아지면서 탄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KT&G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한 1조86억원, 영업이익은 3.8% 늘어난 292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담배 부문 매출액은 7.4% 늘고 연결 대상이 되는 자회사도 증가해 전체적인 매출이 불어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담배 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9.8% 성장해 인삼공사 및 라이프앤진 등의 영업이익 부진을 상쇄시킬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지난 4월 출시한 람보르기니 담배의 재구매율은 초기에 비해서는 감소했지만 보헴 모히토 1mg는 긍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고, 신제품 '레종 카페'도 출시돼 신제품 효과 모멘텀은 유효하다"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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