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반의반 값 아파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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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 분양가가 주변시세의 반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3.3㎡당 600만원 선인 아파트가 분양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남구 세곡동 일대 강남보금자리지구에 토지임대부 아파트 402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토지임대부는 땅을 빌려 쓰고 건물에 대해서만 소유권을 갖는 주택으로 분양가에서 땅값이 빠지기 때문에 가격을 대폭 낮출 수 있습니다.
청약저축·종합저축 통장을 소유한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하는 강남지구 토지임대부는 전용면적 74㎡형 216가구와 84㎡형 186가구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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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