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카드만 보여줘도 20% 할인…현대百 'H프리미엄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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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현대백화점카드 소지 고객에게 백화점 주변 호텔, 레스토랑, 카페 등에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H 프리미엄 서비스'를 10일부터 강화한다.
현대백화점은 주변 맛집과 미용실, 유명 호텔체인 등에서 고객들에게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는 'H-프리미엄 서비스' 대상 업소 수를 작년의 두배 수준으로 확대했다. 백화점 인근 유명 맛집과 헤어숍 등에서 전월 사용실적이나 포인트 삭감없이 현대백화점카드를 제시하면 할인 또는 추가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들어 서비스 이용 고객 수가 36% 이상 늘어났다.
김은경 현대백화점 컨텐츠팀장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백화점 주변의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 우대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현대백화점은 주변 맛집과 미용실, 유명 호텔체인 등에서 고객들에게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는 'H-프리미엄 서비스' 대상 업소 수를 작년의 두배 수준으로 확대했다. 백화점 인근 유명 맛집과 헤어숍 등에서 전월 사용실적이나 포인트 삭감없이 현대백화점카드를 제시하면 할인 또는 추가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들어 서비스 이용 고객 수가 36% 이상 늘어났다.
김은경 현대백화점 컨텐츠팀장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백화점 주변의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 우대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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