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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유, 하락세…96.76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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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거래일보다 0.83달러 내린 배럴당 96.76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노르웨이의 유전 폐쇄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급등했다. 그러나 노르웨이 정부는 원유업계 노동자들의 파업 사태에 대해 강제중재를 명령해 유전 폐쇄를 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1.54달러(1.8%) 오른 배럴당 85.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75달러(1.78%) 뛴 배럴당 99.94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제 금 가격은 달러화 약세와 지난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했다. 금 8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10.20달러(0.7%) 오른 온스당 1589.1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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